채정안은 최근 진행된 JTBC ‘뷰티업’ 녹화에서 자신의 피부 노하우와 모발관리법, 화장 비결 등을 털어놨다.
이날 채정안은 풍성하고 윤기있는 머리를 유지하는 비법을 “사실 머리를 자주 감지 않는다. 귀찮더라도 트리트먼트는 덕지덕지 많이 바르는 편이다. 그리고 빗질을 자주하면두피를 약간 자극하니까 좋아지는 것 같다”며 소개했다.
이어 채정안은 “얼마 전까지 아이라인을 길고 짙게 그렸다. 아이라인이 내 자존심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포인트를 줬다. 그런데 요즘은 안 그리고 뷰러만 집을 때도 많다. 어느 날 아이라인을 안 그리고 다녔는데 ‘너 어디 피곤하니?’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안 배우 채정안의 뷰티키크릿은 14일 오후 10시 50분 JTBC ‘뷰티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JT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