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현아. 사진 | ‘처음처럼 - 현아 Round2’ 유투브 동영상 캡처
포미닛의 현아가 최근 모델로 발탁된 주류광고에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7일 롯데주류 측은 현아의 두 번째 광고 영상 ‘처음처럼-Round2’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관람 불가. 허리선이 훤히 드러나는 짧은 상의와 핫팬츠 차림의 현아는 벽을 잡거나 바닥에 눕는 등 화려한 섹시 댄스를 선보인다. 유혹적인 눈빛은 영상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게시자는 “‘Round1’ 영상과 함께 총 조회수 100만을 달성하면 훨씬 더 핫한 ‘Round3’ 영상이 대 공개”라고 예고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말랐다”, “정말 섹시하다”, “소주보다는 현아가 돋보인다”, “말라서 갈비뼈가 다 보인다. 좀 더 많이 먹어야겠다”, “역시 현아는 춤출때가 매력 있다. 조금만 더 살찌면 더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1일 현아는 씨스타의 효린, 카라의 구하라와 함께 가수 이효리의 뒤를 이어 롯데주류 소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한편, 현아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싸이와 호흡을 맞춰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홍콩 HKCEC에서 열린 ‘2012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에 참석, 싸이의 ‘강남스타일’ 무대에 올라 함께 말춤을 췄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