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용모파기 공개 “8:2 가르마에 높은 콧날 싱크로율 100%”

입력 2012-12-14 1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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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용모파기 공개

‘차태현 용모파기’

배우 차태현과 이희준의 용모파기 전단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전우치’에서는 ‘홍길동 지도’를 훔친 범인으로 몰린 전우치(차태현 분)를 오천냥에 공개수배 한다는 용모파기가 붙었다. 앞서 1회에서는 삼백냥의 현상금이 걸린 강림(이희준 분)의 용모파기가 공개됐었다.

이날 공개된 차태현의 용모파기는 8:2 가르마에 높은 콧날, 따뜻한 눈매와 달걀형 얼굴 등 차태현의 특징을 잘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실제 차태현과 이희준의 용모파기는 ‘전우치’ 제작진이 직접 전문가에게 의뢰해 제작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7~8년 전부터 드라마에 등장하는 용모파기를 전문적으로 그리고 있는 전문가에게 의뢰했다”며 “조선시대라는 배경에 맞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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