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 일렉트로닉 팝 신곡 ‘DANGER GIRL’로 컴백

입력 2012-12-14 23: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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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A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리얼(C-REAL)이 소녀 감성이 넘치는 팝댄스곡으로 컴백했다.

씨리얼은 14일 일렉트로닉 팝 신곡 ‘DANGER GIRL’을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톡톡 튀는 가사와 청량감 있는 리프가 인상적인 작품. 최근 가수 박정민의 신곡 ‘있잖아요’를 어쿠스틱 콜라보레이션 했던 힙합 그룹 ‘비바소울 (VIVASOUL)’의 리더이자 프로듀서 김주완(ZUWAN)과 유명 작사가 최갑원이 참여했다.

씨리얼의 최갑원 소속사 대표는 “이번 씨리얼의 신곡 “DANGER GIRL(덴저 걸)”은 원래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 던 새 미니앨범의 후속 곡으로 정해져 있었으나, 더 좋은 앨범 제작 과정 중 일정이 미뤄지면서 씨리얼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선물하는 의미로 싱글로 먼저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재 씨리얼은 개인 활동과 함께 새 앨범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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