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광희, MC된 소감 “정글을 돌고 돌아 여기까지 왔다”

입력 2012-12-16 15: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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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광희 이현우’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와 배우 이현우가 SBS ‘인기가요’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16일 생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새 MC로 합류한 이현우, 광희에게 생방송을 진행하는 기분을 물었다.

이현우는 “생방송이라 그런지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기할 때보다 긴장되고 떨린다”며 “무엇보다 가수들을 옆에서 봐서 좋다. 또 완벽한 MC 아이유, 광희와 함께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내가 ‘인기가요’ MC 정말 꿈꾸지 않았나. 정글을 돌고 돌아 여기까지 왔다. 절대 나가지 않을거다”고 기뻐하며 며 아이유와 이현우에게 “‘인기가요’를 세계 최고 음악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보자”고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에픽하이, 넬, 양요섭, 강지영, 시크릿, B1A4, 써니힐, 이하이, 보이프렌드, 달샤벳, 백퍼센트, 헬로비너스, 디유닛, 에이젝스, 걸스데이, 스피카, 더씨야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인기가요 광희 이현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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