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되는 호텔방’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달되는 호텔방’ 사진이 게재 돼 누리꾼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날아다니는 호텔’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호텔은 스페인의 한 가구 회사에서 설계를 예고한 것. 해안의 모래사장이나 산 속, 숲 등 어디에나 배치하는 게 가능하다.
간이 화장실 식으로 제작된 이 호텔은 지표면과의 접촉이 크지 않기에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움직일 수 있다는 편의성 뿐 아니라 각종 시설은 고급 호텔방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이러한 ‘배달되는 호텔방’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제 배달을 하다하다 호텔방까지?’, ‘정말 별게 다 나오네~’, ‘우리나라에도 도입되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