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속을 광고’ 보는 순간 큰 웃음 유발

입력 2012-12-17 2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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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속을 광고’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아무도 안 속을 광고’ 라는 차마 웃기 어려운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무도 안 속을 광고’라는 제목과 함께 신문지상에 실린 광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요양원 광고로 치료시설이 좋아 건강을 빨리 회복한다는 것을 강조 하고 있으며 마른체형의 남성이 단 몇 주 만에 근육 체형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보면 딱 봐도 거짓임이 드러나는 모습으로 ‘아무도 안 속을 광고’라는 평을 듣게 된 것.

이 ‘아무도 안 속을 광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보기만 해도 너무 웃기다’, ‘일부러 저렇게 만들었겠지~’, ‘설마 저걸 믿으라고 광고했겠어? 재밌자고 한거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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