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故서재호 사고 후 많이 방황”

입력 2012-12-20 16: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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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가수 이정이 故서재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정은 최근 MBC ‘나는가수다2’ 에 출연해 지난 2004년 8월 11일 사망한 그룹 7Days와 원티드의 멤버 故서재호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故김광석의 명곡 ‘그 날들’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故서재호, 하동균 등과 함께했던 그룹 ‘7Days’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서재호의 죽음으로 인해 힘들게 방황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한편 지난 11월 싱글앨범 ‘사랑해봤니’를 발매한 이정은 2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ETN 연예스테이션 스타인터뷰에서 출연해 KBS ‘불후의 명곡’과 MBC ‘나는 가수다2’의 출연 에피소드, 콘서트 계획 등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밝힐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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