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섹시한 루돌프로 변신… X-mas 분위기 물씬

입력 2012-12-21 09: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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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사진=라리가쇼 트위터

[동아닷컴]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섹시한 루돌프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KBS N 스포츠 '라리가 쇼' 트위터에는 "'라리가쇼'에 크리스마스 패션 피플 등장! 각자 핫 아이템 하나씩 장착하고 녹화 준비를 마친 정인영 아나운서와 박찬하 위원, 그리고 하이라이트를 담당하는 이호근 아나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영은 스튜디오에서 은빛 장식이 돋보이는 검정색 상의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정인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루돌프의 트레이드마크인 동그랗고 빨간 코와 뿔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현재 남성 스포츠팬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여자 아나운서 중 하나. 170cm를 훌쩍 넘는 키와 늘씬한 몸매가 매력 포인트.

한편, 정인영은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현재 KBS N 스포츠 축구전문 매거진 프로그램 '라리가 쇼'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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