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스무살 유승호, 내년 초 군입대…“일반부대 원해”

입력 2012-12-22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유승호. 사진제공|MBC

연기자 유승호가 내년 초 군대에 입대한다. 유승호는 1993년 생으로 올해 스무 살. 한창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이는 스타의 이른 군 입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인 산엔터테인먼트는 21일 “MBC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 종영 뒤 휴식을 취하고 내년 초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승호가 또래 평범한 청년들처럼 제 나이에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연예 사병이 아닌 일반 육군 부대 또는 최전방 부대 배치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