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에 ‘3단 뽀뽀’…“계속 나 좋아해줘”

‘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 3단 뽀뽀’

‘보고싶다’ 박유천이 윤은혜에게 3단 뽀뽀를 했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한정우(박유천 분)는 이수연(조이, 윤은혜 분)에게 달콤한 키스를 했다.

정우는 수연의 의상실을 찾았다. 정우는 “아무 생각하지 않으려고 뜨개질이나 하려 한다”는 수연에게 다가갔다. 수연의 양볼을 감싸 안은 정우는 “떡볶이, 순대, 사이다”라며 3번의 입맞춤을 했다.

정우는 당황한 수연에게 과거 수연이 쓴 러브장을 꺼내 들었다. 이어 그는 “빗방울이 말했어. 내가 너를 좋아한다고”라고 내용을 외웠고 민망해진 수연은 러브장을 빼앗으려 정우를 쫓았다. 정우는 그대로 수연을 안고 “계속 나 좋아해줘”고 당부했다.

사진출처｜‘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 3단 뽀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