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승승장구’, KBS로부터 감사패 받아

입력 2013-01-10 1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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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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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앞둔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이하 ‘승승장구’)의 출연진이 KBS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KBS 장성환 콘텐츠본부장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승승장구’의 마지막 녹화에 앞서 MC 김승우, 이수근, 탁재훈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예능국 관계자는 “지난 3년여 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승승장구’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수고했고 감사하다는 의미로 감사패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승승장구’는 2010년 2월 첫 방송을 시작해 약 3년 동안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진행된 ‘승승장구’의 마지막 녹화에는 축구선수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승승장구’는 15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며, 후속으로는 강호동이 출연하는 ‘당신이 좋다, 만남나이트’(가제)가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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