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대한체육회, ‘고의패배’ 배드민턴 여복 4명 징계 해제 外

입력 2013-01-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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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고의패배’ 배드민턴 여복 4명 징계 해제

대한체육회는 24일 ‘제25차 법제상벌위원회’를 열고 2012 런던올림픽대회 배드민턴 여자복식 경기시 고의패배로 지난해 9월 ‘국가대표선수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은 정경은, 김하나, 김민정, 하정은에 대해 징계 해제를 의결했다.


대한양궁협회, 기보배 최우수선수-오진혁 우수선수 선정

대한양궁협회는 24일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2012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보배는 2012런던올림픽 여자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을 차지하고 국제양궁연맹(FITA) 월드컵 파이널에서도 우승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12런던올림픽 남자개인전 우승자인 오진혁(현대제철)은 남자 실업부 우수선수로 뽑혔다.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 제시

태권도진흥재단은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월 건축공사를 끝내는 태권도원 조성사업의 추진현황과 운영방향 등을 제시했다. 재단은 태권도원 시설물 건축공사가 6월 마무리되면 9월 시범 개원한 뒤 내년 3월 전면 개원할 예정이다.


LA레이커스 코비 수입 637억원…NBA선수 랭킹1위

코비 브라이언트(35·미국)가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가운데 가장 수입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4일(한국시간) ‘브라이언트는 연봉 2780만달러와 코트 밖 수입 3200만달러를 더해 모두 5980만달러(약 637억원)를 벌었다’고 보도했다. 또 포브스는 NBA 30개 구단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 순위를 매겼는데, 뉴욕 닉스가 11억달러(약 1조1726억원)로 1위에 올랐고 LA 레이커스는 10억달러로 2위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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