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정인영-신아영-장유례가 한 컷에…스포츠 여신 중 최고 미녀는 누구?

앞줄-허일후 박상준 아나운서. 뒷줄 우지원 위원-배지현-장유례-신아영-정인영 아나운서(왼쪽부터).

[동아닷컴]

스포츠 여신들이 한 자리에 뭉쳤다. SBS ESPN 배지현-신아영-장유례 아나운서와 KBS N 정인영 아나운서가 한 컷에 잡힌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SBS ESPN의 박상준 아나운서는 "올스타전 왔어용 MBC 일후 KBS N 인영이 그리고 아영 유례 지현 지원 엉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전면부에는 박상준-허일후 아나운서가, 뒤에는 SBS ESPN 우지원 해설위원과 배지현-장유례-신아영-정인영 아나운서가 자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만큼은 방송이 아닌 휴식을 위해 농구장을 찾았다. 한국프로농구(KBL) 올스타전 현장이었기 때문. 평소의 방송용 화장과는 다른 때묻지 않는 순수한 외모가 돋보인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농구 레전드올스타전! 유례언니 아영이와 소녀의 감성으로 처음만들어본 플랜카드! 이정도면 괜찮쵸잉”이라는 글과 함께 응원중인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신아영 아나운서 표정 최고네요", "정인영이 제일 예쁜 듯", "우지원씨는 늙지도 않네요", "여신집합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박상준 아나운서 트위터, 배지현 아나운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