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 ‘비결은…여기 있었네!’

입력 2013-01-28 22:01: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 사진 | 어치브그룹디엔

‘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 사진 | 어치브그룹디엔

‘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한 ‘내 딸 서영이’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5.6%의 수치를 기록했다.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13일 방송분보다 3.3% 포인트나 오른 것.

게다가 지난해 방송됐던 국민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최종회 (45.3%)를 넘어선 수치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내 딸 서영이’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기쁨의 인증샷을 넘겼다. 이들은 ‘이번 주는 46%, 다음 주에는 50%’, ‘시청률 최고 기록 46%’, ‘내 딸 서영이 46% 기념 촬영’ 등의 문구를 적은 종이를 들고 함박웃음을 보였다.

‘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 실감 나네요”, “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 50% 넘는 거 아냐?”, “사진을 보니 인기 비결을 알겠다”, “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 분위기가 훈훈하네요.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40회 방송 말미에는 이서영(이보영 분)과 남편 강우재(이상윤 분)가 이혼 서류와 함께 법원 앞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