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여성 의류브랜드 조이너스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조이너스는 더욱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해진 감각적인 룩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예정. 특히 전속모델 신민아 특유의 매력으로 조이너스의 세련된 룩과 접목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새롭게 도약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신민아의 S/S 시즌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촬영은 ‘THE ART OF CONTRAST’를 콘셉트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화보 속 신민아는 블랙과 화이트의 구조적이며 기하학적인 패턴을 배경으로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그는 오렌지와 그린, 핫핑크 등 새로운 트렌드 컬러와 리드미컬한 패턴 조합인 조이너스의 세련된 룩을 자신만의 매력을 멋스럽게 표현해냈다.
조이너스 한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신민아 이미지가 조이너스와 잘 어울려 이번에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30주년을 맞이한 조이너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신민아 화보’ 조이너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