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살이 된 다코타 패닝은 새 영화 '베리 굿 걸스(Very Good Girls)'에서 나체를 드러냈다.
'베리 굿 걸스'는 다코타 패닝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출연하는 영화로 두 여배우가 한 남자를 두고 연적이 된다는 내용이다.
다코타 패닝은 보이드 훌브룩을 유혹하기 위해 옷을 벗는 장면을 연기했다. 그녀는 "전에 한 번도(노출 장면을) 촬영한 적이 없어 곤혹스러웠다. 법적으로 성인이지만 노출 연기는 예민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에서 다코타 패닝이 유혹하는 보이드 홀브룩은 실제로는 엘리자베스 올슨과 연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