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정. 사진출처 ｜ 이수정 SNS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정이 은근한 섹시미를 뽐냈다.
이수정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 방송은 항상 아쉽고 정신없고…특히 생방송은 끝나고 나니 허무하기까지…MBC ‘기분 좋은 날 연예플러스’ 다음 주부터는 더 열심히 할게요^^ 같이 지켜봐 주세요”라고 자신의 새 프로그램을 알리며 사진을 올렸다.
MBC ‘스포츠 매거진’의 리포터로 활약 중인 평소 이수정은 파격적인 의상과 몸매로 사랑받고 있다. 이수정은 새로 합류한 ‘기분 좋은 날’에서도 역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쪽 어깨가 드러난 원숄더 원피스는 다른 한쪽 소매는 레이스로 덧대여 있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보디라인을 따라 그려진 블루 컬러 포인트는 이수정의 볼륨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매력적이었어요”, “잘록하네요”, “예뻐요. 힘내세요”, “여신이네요” 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수정은 지난해 ‘명품 시구’가 화제가 되며 방송인으로 전향해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