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최송현, 동기에서 부부? 키스도…

입력 2013-02-16 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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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전현무와 최송현이 비밀리에 신혼 살림을 차린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신혼부부 전현무-최송현 커플이 옥탑방에 입주해 깨소금 냄새 나는 상류 생활을 펼쳤다.

이날 전현무와 최송현은 서로가 룸메이트가 될 거란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설레는 마음으로 옥탑방에 입주했지만 서로의 정체를 확인함과 동시에 ‘우리 급 결혼했어요’ 미션 카드를 받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두 사람은 서로 못마땅해 하면서도 방 안에 울려 퍼지는 ‘결혼행진곡’에 맞춰 결혼식 워킹을 선보이며 카메라 앞에서 진한 키스 포즈를 취하는 등 실제 신혼부부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연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출처│JT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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