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시청률 19.4%…자체 최고 찍고 월화극 정상

입력 2013-02-20 1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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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시청률’

‘야왕’ 시청률 19.4%…자체 최고 찍고 월화극 정상

SBS 월화드라마 ‘야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야왕’은 시청률 19.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8.6%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야왕’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다해(수애 분)를 향한 하류(권상우 분)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또 석수정(고준희 분)는 차재웅(권상우 분·)으로 살고 있는 하류를 의심했고, 그가 하류라는 사실도 알게돼 앞으로의 긴장감을 예고했다.

한편 월화극 정상을 고수했던 MBC ‘마의’는 시청률 18.1%로 2위에 머물렀다.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은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사진출처|‘야왕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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