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그리드의 비밀 “진짜 얼굴이 아니라 가면? 황당해”

입력 2013-02-20 16: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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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그리드의 비밀

‘해그리드의 비밀’

영화 ‘해리포터’의 거인 해그리드의 비밀이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그리드의 비밀’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자 배우가 촬영 직후 해그리드 가면을 벗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해그리드 가면이 보통 성인 남자 얼굴 2~3배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그리드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는 185cm 큰 키를 자랑하는 영국배우 로비 콜트레인. 그는 ‘해리포터’ 시리즈 뿐만 아니라 ‘반헬싱’, ‘허클베리 핀의 모험’, ‘에피’ 등에 출연한 실력파 배우로 알려져 있다.

‘해그리드의 비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그리드가 일반인이었다니 실망이야”, “텔레토비 보다 충격적인 진실”, “해그리드의 비밀 알고보니 황당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속 해그리드는 호그와트의 사냥터를 지키는 거인으로 2m가 넘는 키와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 캐릭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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