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지하철 승객 ‘위치며 포즈…너무 절묘해’

입력 2013-02-22 16: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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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지하철 승객.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고픈 지하철 승객 ‘위치며 포즈…너무 절묘해’
‘배고픈 지하철 승객’을 떠올리게 하는 절묘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고픈 지하철 승객’이라는 제목으로 지하철 좌석에 앉아 졸고 있는 한 외국인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배고픈 지하철 승객’ 사진에는 좌석 맨 끝에 앉아 왼쪽 손에 얼굴을 기대고 있는 남성 위로 광고판이 보인다. 그런데 이 광고판 속 말풍선이 절묘하게도 이 남성 머리에 연결돼 있다. 말풍선 속 햄버거 사진은 마치 이 남성이 햄버거를 떠올리며 배고픈 속을 달래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배고픈 지하철 승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배고픈 지하철 승객 너무 웃기다’, ‘배고픈 지하철 승객 포즈와 광고가 진짜 절묘하다’, ‘진짜 저 승객 햄버거 생각할 것 같다’, ‘배고픈 지하철 승객 햄버거 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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