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훈련소의 문구, 군대를 다녀 와야하는 이유? “명언, 찡하다”

입력 2013-02-22 17: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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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훈련소의 문구

'어느 훈련소의 문구'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훈련소의 문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어느 훈련소의 문구' 게시물엔 사진이 등장한다. 사진 속에는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고통은 어머니가 날 낳으실때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와 '내가 메고 있는 군장의 무게는 아버지의 어깨보다 가볍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어느 훈련소의 문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느 훈련소의 문구, 찡하다", "어느 훈련소의 문구, 신병 땐 정신 없어서 저런 거 보이지도 않을텐데", "이래서 군대 다녀오면 철든다고 하나?", "어느 훈련소의 문구 감동적인 글이다", "어느 훈련소의 문구 명언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어느 훈련소의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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