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진종오,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최고 영예 外

입력 2013-02-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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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동아일보DB

진종오,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최고 영예

한국사격의 간판 진종오(34·KT)가 대한체육회(KOC) 체육상의 최고 영예인 체육대상을 받았다. 진종오는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9회 KOC 체육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의 활약으로 우리나라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체육대상을 수상했다.


임수정,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 女 57kg급 3위

2008베이징올림픽 여자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임수정(삼성에스원)이 22일 경기도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13년도 국가대표 선발 최종대회 마지막 날 여자 57kg급에서 3위에 올라 태극마크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번 대회 체급별 1∼3위는 다음 달부터 합숙훈련을 하면서 3차례 평가전을 치러 최종 1위가 7월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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