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고원준이 22일 가고시마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2군과의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박준서는 5타수 3안타 4타점, 장성호는 3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롯데의 11-4 대승을 이끌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