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안 씻은 피카츄’ 냄새는 안 날까?… ‘진정한 동심 파괴’

입력 2013-02-25 2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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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 씻은 피카츄’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10년 안 씻은 피카츄’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안 씻은 피카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외국인 아이가 놀이동산에서 피카츄 인형탈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이의 해맑은 미소와는 다르게 피카츄 인형탈의 상태는 매우 좋지 못하다.

사진 제목인 ‘10년 안 씻은 피카츄’와 싱크로율 99.9% 이상을 자랑할 만큼 더러웠던 것 이다.

이러한 ‘10년 안 씻은 피카츄’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10년 안 씻은 피카츄가 아니라 동심 파괴범이네’, ‘저 정도면 냄새도 엄청 심할텐데?’, ‘아이도 해맑은 미소라기 보다는 썩소 같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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