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하균 “갈비뼈 피로골절, 너무 아팠다”

입력 2013-02-26 1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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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하균 “갈비뼈 피로골절, 너무 아팠다”

배우 신하균이 ‘런닝맨’(감독 조동오) 촬영 중 갈비뼈 부상을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신하균은 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런닝맨’ 제작보고회에서 “촬영을 하다 갈비뼈 부상을 입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하균은 “언제 다쳤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어느 날 굉장히 아팠다”며 “병원에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피로골절’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신하균은 이번 작품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정통액션에 도전한다. 영화 속에서 신하균은 용의자로 의심돼 하루 종일 뛰고 구르는 등 다소 위험한 액션을 선보이기도 한다.

그는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찍다보니 보는 눈이 많아서 무서운 티를 못하겠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멀리서 찍는 장면은 대역배우가 할 줄 알았는데 감독님이 생생하게 찍고 싶어 해 직접 촬영하게 됐다”며 “다소 위험한 촬영이 있었는데 다양한 각도로 촬영을 해 여러 번 촬영을 해 좀 무서웠다”고 말했다.

신하균은 “힘들었지만 액션 촬영을 해보니 묘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 앞으로 다양한 액션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영화 ‘런닝맨’은 낮에는 카센터 직원, 밤에는 콜 전문 기사로 활동 중인 차종우(신하균)이 하루아침에 전국민이 주목하는 살인용의자가 되버린 이야기.

‘런닝맨’은 20세기 폭스가 메인투자를 맡은 첫 번째 한국 영화이다. 조동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신하균, 이민호, 김상호, 조은지가 출연한다. 4월 개봉예정.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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