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짜파구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승우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짜파구리 맛있네요. 김성주 선배님 최고에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유승우 짜파구리’ 사진을 살펴보면 유승우가 짜파구리가 한가득 담겨있는 냄비를 집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짜파구리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TV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가 선보인 것.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만든 라면 요리다. 당시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맛있게 먹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러한 ‘유승우 짜파구리’ 인증샷을 본 김성주는 “승우야 같이 먹자. 네가 더 잘 만드는 것 같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유승우 짜파구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저건 군대에서나 먹는 음식인데’, ‘사실 그렇게까지 맛있지는 않는데’, ‘짜파구리가 왜 인기인지 모르겠는 1인’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