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유모차 데이트’ 막내딸 하엘이와 “나는 아빠다”

입력 2013-02-26 19:58: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션 유모차 데이트’ 사진=션 트위터

‘션 유모차 데이트’ 가수 션이 막내 딸 하엘 양과 함께 유모차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션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엘이와 데이트 중. 하음, 하랑, 하율이는 유모차를 졸업했고 이제 막내 하엘이와의 유모차 데이트. 나에게 행복을 주는 우리 아이들, 나는 아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션 유모차 데이트’ 사진에는 션이 막내 하엘 양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평소 가정적인 남편으로 알려진 션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유모차 안의 딸을 예의주시 하고 있는 자상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션 유모차 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호감인 연예인 중 한 명’, ‘션 부부를 보면 그저 흐뭇한 미소만’, ‘저 부부는 결혼 정말 잘한 것 같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