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의 온도’ 이민기 “김민희에게 순간적으로 뺨 맞아”

입력 2013-02-28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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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의 온도’ 이민기 “김민희에게 순간적으로 뺨 맞아”

배우 이민기가 영화 ‘열애의 온도’(감독 노덕)에서 있었던 뺨을 맞는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이민기는 2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열애의 온도’ 제작보고회에서 “김민희에게 방심하고 있다가 맞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기는 “주로 컷을 나눠 촬영을 한다. 그래서 다음 컷에 맞는 걸로 알았는데 김민희가 순간적으로 때리더라”며 “감독님이 미리 언급을 해주지 않았다. 당시에는 당황했지만 오히려 자연스러운 장면이 나와 더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듣고 있던 김민희는 “이민기의 피부가 금방 빨개져 감독님이 일부러 말을 안 하고 촬영을 한 것 같다. 다행히 그게 표정이 더 잘 살았다. 그런데 맞고 나니 얼굴이 크게 부었다”고 말했다.

영화 ‘열애의 온도’는 남들 눈을 피해 짜릿하게 사랑했지만 오늘 헤어져버린 3년차 사내 비밀연애커플 동희(이민기)와 영(김민희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노덕 감독이 연출하며 이민기, 김민희, 최무성, 라미란 등이 출연한다. 3월 21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상|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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