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는 커플매니저들이 출연해 ‘재벌가에 발도 못 디딜 것 같은 여자는?’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이본은 “나는 이 주제에서 열외다”라고 발언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진행된 결혼정보회사 가입서를 통해 이본은 2억 원을 호가하는 자동차와 70평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또 취미와 특기는 골프, 스킨스쿠버, 보디빌딩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커플매니저들은 프로필상으로 재벌남들과 공통점이 많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본의 재력이 공개되는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는 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QTV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