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아내 자랑 삼매경 “기부천사? 아내가 천사”

입력 2013-03-07 10: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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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아내 자랑 삼매경 “기부천사? 아내가 천사”
션이 아내 정혜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션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가끔 저를 기부천사라고 부릅니다. 아닙니다. 저는 그냥 혜영이라는 천사를 만난 사람입니다. 혜영이가 촬영장에서 보내준 사진을 보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션이 공개한 사진에서 정혜영은 30대 후반이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특히 긴 머리에 청순한 분위기, 은은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혜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션 아내자랑 삼매경 부럽다’, ‘션 정혜영 닭살 부부다’, ‘션 정혜영, 마음뿐 아니라 외모도 아름답네’, ‘두 분다 천사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은 4월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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