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석 “선예 웨딩 화보, 한 편의 영화 같았다”

입력 2013-03-13 22: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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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석 선예. 사진제공|엘르

오중석 선예 웨딩화보

사진작가 오중석이 선예 웨딩 화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지난 1월 26일 결혼한 원더걸스 선예와 선교사 제임스의 허니문 화보 촬영이 소개됐다.

화보를 촬영한 오중석 사진작가는 "부러웠다. 아무래도 연예인이다 보니까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편에서 키스를 하고 있더라. 그때 제임스가 들고 있던 물병을 던져버리더라. 그런 키스 장면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오중석사진 작가와 선예 웨딩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중석 선예 그런 스토리가 있었다니", "오중석 선예 화보 촬영 재미있었겠다", "오중석 선예 화보 촬영하다니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와 제임스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공개된 화보는 몰디브 해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선예 부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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