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하연수 인증샷. 사진=CJ E&M
'몬스타'(MONSTAR)는 상처받은 보통의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
음악과 함께 사랑과 우정, 꿈을 키워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그려낼 계획이다. '성균관 스캔들' '신데렐라 언니' 등 화제의 드라마의 김원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용준형과 하연수는 촬영장 스태프들과 함께 초콜릿을 나눠 먹어 촬영장의 달달함을 더했다.
공개된 용준형 하연수 인증샷에서는 연기돌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용준형의 교복입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용준형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하연수는 화장품 모델 출신답게 투명한 피부와 해맑은 미소로 인증샷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꽃남꽃녀가 전한 초콜릿으로 촬영장 분위기도 한결 더 달달해졌다는 후문.
최근 '몬스타' 제작진은 "용준형과 하연수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제 옷을 입은양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촬영장의 활력을 불어놓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용준형과 하연수는 지난 11일 영화 '지아이조' VIP 시사회에서 함께 레드카펫을 밟아 네티즌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들 용준형 하연수 커플은 공식석상에서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찰떡 호흡을 보이며 '몬스타'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