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8등신 송혜교’로 등장한 정가은. 사진출처 ｜ SBS ‘스타킹’ 방송 캡처
방송인 정가은의 5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정가은은 1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내가 이 자리에 앉을 수 있게 해준 프로그램이 ‘스타킹’이다”라고 프로그램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5년 전 정가은은 ‘스타킹’에 일반인으로 출연했다. 정가은은 “당시 ‘8등신 송혜교’로 나왔었다”면서 “‘스타킹’이 친정 같고 고향같다. 오늘 나오시는 분들도 저처럼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작진은 정가은의 과거 출연연상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가은의 5년 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청순가련한 외모다”, “정가은의 5년 전 모습 다시 보니 새롭네요”, “8등신 송혜교로 나와 악성댓글에도 시달렸던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