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급 8천원 편의점 풍경
‘시급 8천원 편의점’게시물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이 편의점의 소재를 묻는 누리꾼들이 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시급 8천원 편의점’사진에는 엄청난 인파로 가득찬 편의점 풍경이 담겨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이 정도 인파라면 시급 8천원은 지급해야 한다”며 “이 편의점은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가 자주 열리는 경기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라고 살짝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콘서트가 자주 열리는 경기장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체조경기장이다”, “올림픽공원 만남의 공원 한 켠에 있는 ○○○편의점이 맞는 것 같다. 프랜차이즈 빵집이랑 붙어 있다”, “빅뱅 콘서트 보러 올림픽공원 갔을 때 이 곳에 들렀다”등의 댓글을 달며 소재 파악에 나섰다.
한편 ‘시급 8천원 편의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한 인파”, “알바생 화장실은 언제 가나요”, “시급 8천원 편의점 사실이네”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