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보기 읽어보니 이름에 모두 ‘영’자가? ‘폭소’

입력 2013-03-21 20: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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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험지의 예문이 담겨 있다. 예문에는 가영, 나영, 다영, 라영, 마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학생들이 등장한다.

선생님은 예문을 내는 것이 너무 귀찮았던 나머지 ‘가, 나, 다, 라, 마’ 뒤에 ‘영’만 붙인 것.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생님 이름짓기 귀찮았나보다”, “은근 이름 다 자연스러운데?”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이름이 뭐 중요한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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