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그 겨울 방문 “삼계탕 쐈다” 촬영장 깜짝 방문

입력 2013-03-27 0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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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그 겨울 방문'

배우 정우성이 '그 겨울'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정우성은 24일 경기도 이천에 마련된 SBS 수목미니시리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ㆍ연출 김규태ㆍ이하 그 겨울)의 세트장에 깜짝 방문했다.

'그 겨울'의 관계자는 "최근 정우성이 ‘그 겨울’ 촬영장을 방문해 삼계탕을 쐈다"고 전했다.

정우성은 지난해 김규태 PD가 연출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배우 김범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우성 그 겨울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역시 매너남", "정우성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이 응원한 드라마 '그 겨울'은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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