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키지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후원하는 카스포인트 스페셜 캔제품으로 카스 후레쉬 캔맥주(355ml와 500ml) 패키지에 프로야구 선수가 통쾌하게 홈런을 치는 모습을 카스 브랜드 로고와 함께 역동적인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오비맥주는 2011년부터 프로야구 선수 통합 포인트제인 ‘카스 포인트(Cass Point)’를 후원하며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카스 포인트는 포지션에 상관없이 경기 기록만으로 프로야구 선수들의 통합 순위를 결정하는 제도다. 매년 배점방식 등을 새롭게 정비하여 객관성과 신뢰성을 강화, 야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제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대한민국 No.1 맥주 브랜드 ‘카스’가 젊음이 생동하는 프로야구의 열기를 고조시키고자 카스 야구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