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최종훈. 스포츠동아DB
최종훈은 18일 경기도 모 부대에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tvN ‘푸른거탑’ 녹화에 참여한다. 자진하차를 선언한 지 약 보름 만에 돌아오게 됐다.
촬영을 앞두고 있는 최종훈은 “빠름감이 없잖아 있는데 기회를 주셔서 다행히 하게 됐다.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촬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훈은 극중 최병장이 영창에 갔다 부대로 복귀하는 형태로 24일 방송부터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달 30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최종훈은 1일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했고, 3일 방송부터 편집됐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