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사진제공|키이스트
홍진영의 로고송은 ‘부기맨’을 개사해 완성한, 약 25초 정도의 음악이다. 특유의 간드러지고 애교 있는 목소리로 노래했다.
홍진영이 부른 로고송은 18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계에 데뷔해 5년차 가수로 접어든 홍진영은 예쁜 외모와 안정된 가창력으로 ‘트로트의 여신’이라 불리고 있다. 최근 ‘부기맨’으로 각 지역단체와 기업, 대학교 등에서 끊이지 않는 축제 공연 섭외 요청을 받고 있다.
홍진영의 ‘부기맨’은 브라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경쾌한 곡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