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도시락. 산다라박 트위터 화면 캡처
걸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자신의 동생이자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멤버 천둥의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시크한 막둥이 천둥님께서 누나의 도시락을 받고 직접 셀카를 찍어보내주셨습니다!!!!!!! >.< 경사낫네~ 경사났어!!! ^.^ 우쭈쭈쭈쭈~”라는 글과 함께 천둥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천둥은 산다라박에게 받은 도시락을 들고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산다라박 도시락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도시락 궁금하네”, “산다라박 도시락, 정말 훈훈한 남매”, “산다라박 도시락, 나도 받고 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