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간식선물, ‘내연모’ 스태프들에 ‘맛있는 한턱~’

입력 2013-05-02 11:53:3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하균 간식선물, ‘내연모’ 스태프들에 ‘맛있는 한턱~’
배우 신하균이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촬영 전 스태프에게 간식을 깜짝 선물했다.

지난 달 29일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촬영이 한창인 일산 탄현 드라마 제작현장에 신하균이 준비한 떡볶이와 어묵탕, 빵, 커피 등이 배달됐다.

최근 영화개봉에 드라마까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신하균은 “늘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고추장)광고모델이라 평소에도 떡볶음 등 고추장 요리를 즐겨먹는 편이어서 고추장요리 메뉴로 준비했다”고 특유의 시원스런 웃음으로 말했다.

현장의 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스튜디오 촬영에 힘든 와중에 신하균씨와 해찬들이 지원 사격한 깜짝 간식으로 모두들 행복해했다. 맛있는 간식 덕에 촬영장 분위기도 한결 밝아지고 에너지가 넘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초선 국회의원 김수영(신하균)과 정치 신념이 반대인 노민영(이민정)이 사랑을 이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