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롯데 정대현, 2군 등판경기 2이닝 1실점 外

입력 2013-05-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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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정대현. 스포츠동아DB

롯데 정대현, 2군 등판경기 2이닝 1실점

구위 회복을 위해 1군에서 제외된 롯데 정대현이 8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2군 삼성전에 등판해 2이닝 1안타 4탈삼진 1실점했다. 직구 13개, 커브 23개를 던졌다.


삼성 김상수, 대구 수성구 홍보대사에 위촉

삼성 김상수가 8일 대구 수성구청 2층 회의실에서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상수는 수성구의 위상을 높이고 새 야구장 건립 홍보 등 지역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수성구의 복지자원 개발 관련 홍보에도 적극 참여한다.


롯데-KIA전 스프링클러 사고로 경기중단 해프닝

8일 롯데-KIA전이 열린 광주구장에서 1회말 경기 도중 외야 스프링클러에서 물이 뿜어져 나와 약 2분간 경기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1회말 2사 후 KIA 3번 이범호가 안타를 친 직후 ‘사고’가 났다. 물을 끈 뒤 경기는 재개됐고, KIA는 “기계 오작동”이라고 해명했다.


두산 이재우, 팔꿈치 인대건염 1군 엔트리 말소

두산 이재우(33)가 오른 팔꿈치 내측인대건염으로 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재우는 7일 문학 SK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1이닝만 소화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재우는 3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캐치볼을 시작으로 재활에 나설 예정이다.


LA다저스, 애리조나에 3-5로 져 6연패

LA 다저스가 8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3-5로 져 6연패에 빠졌다. 다저스는 13승1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4위 샌디에이고(15승18패)와는 1.5게임차, 1위 콜로라도(19승13패)와는 5게임차로 벌어졌다. 이날 다저스 선발 조시 베켓은 6이닝 9안타 3실점했으나 3-3으로 맞선 9회 마무리 브랜든 리그가 폴 골드슈미츠에게 좌중월2점홈런을 내줘 패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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