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긴급 조치 “컴퓨터 하려면 피를 봐야 할거다” 폭소

입력 2013-05-10 16: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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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긴급 조치

‘엄마의 긴급 조치’

‘엄마의 긴급 조치’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긴급 조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컴퓨터 키보드에 압정이 놓여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자녀의 컴퓨터 중독을 막으려는 어머니의 ‘마지막 초강수’로 보인다.

‘엄마의 긴급 조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긴급 조치 이해가 간다”, “우와~ 진짜 대단한 엄마다”, “그래도 좀 섬뜩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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