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와 한소영. 사진 출처 | MBC 에브리원 ‘싱글즈 2’ 방송 캡처
노출 논란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던 모델 겸 연기자 클라라가 이번에는 비키니 차림으로 시건방 춤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클라라는 한소영과 함께 서울의 한 호텔 옥상에 있는 노천탕을 방문했다.
이날 클라라는 녹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비키니 위에 노란색 민소매 상의를 입었지만, 볼륨감 넘치는 그의 몸매는 고스란히 드러났다.
또 클라라와 한소영은 비키니 룩 차림으로 ‘젠틀맨’의 시건방 춤을 춰 촬영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앞서 클라라는 3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LG트윈스 경기에서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레깅스 시구 의상을 선보여 논란이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