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환 아내 자랑 “아내 김예분 매일 13첩 반상 차린다”

입력 2013-05-12 09: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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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환 아내 자랑

‘차승환 아내 자랑’

개그맨 차승환의 아내 자랑이 화제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차승환 김예분 부부가 신혼부부 답게 손을 꼭 붙잡은 모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차승환은 “아내 김예분이 매일 나를 위해 13첩 반상을 차린다”며 “닭찜, 칠절판 등 대장금 버금가는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예분이 “아직 프로포즈를 받지 못했다”고 토로하자, 즉석에서 프로포즈를 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도전 1000곡에는 차승환 김예부 부부 외에도 장계현, 김형자, BMK, 허영생, 박주희, 애프터스쿨 리지, 김동현, 이수정, 쌈디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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