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 근황 공개
마이키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가수 김종국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서 과거 터보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마이키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종국 편 1라운드 노래로 터보 ‘회상’이 소개된 가운데 게스트들은 김종국에게 마이키 근황을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마이키는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며 “현재 래퍼에서 보험맨으로 변신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굉장히 잘 팔고 있다고 하던데 조금 있으면 보험왕이 될 것 같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국과 마이키는 지난 2011년 7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터보 해체 이후 10년 만에 한 무대에 올라 마이키 솔로앨범 타이틀곡 ‘올포유’를 열창해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