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김나영 객기에 그만…창피함에 고개 푹”

입력 2013-05-12 13: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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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민아는 김나영과 함께 로봇춤에 도전했다.

민아는 김나영의 ‘싼 티 골반’ 춤에 맞서 파워 가슴 팝핀을 선보였고, 김나영은 민아를 등에 업으며 더욱 화끈한 무대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내 김나영은 다리가 풀리며 민아와 함께 바닥에 주저앉았고, 민아는 창피함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에 변기수는 “마치 프로레슬링의 피니싱 기술과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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