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참가자들은 미사리 경정공원 안의 야생조류가 서식하는 오솔길을 걸으며 야생조류 둥지와 인공새집을 관찰하고 조류전문가로부터 강연을 듣는다. 경륜경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www.krace.or.kr/)-문화교실¤경정문화교실]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미사리 경정공원은 다양한 수종의 조경 수림이 잘 가꿔져 있고 새들의 먹이활동과 번식에 알맞은 생태환경을 지녀 꾀꼬리, 솔부엉이, 찌르레기 등 100여 종이 넘는 새들이 서식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